서귀포시는 올해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안덕면과 영천동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중점추진 시책 5개 분야·5개 지표를 자체선정하고 올해 1~11월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세부지표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지방세정평가, 탄소포인트제 운영, 환경정비 및 클린하우스 운영, 주차문화 개선활동 등이다.
우수기관에는 남원읍과 정방동, 효돈동, 서홍동이 이름을 올렸다.
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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