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는 국내선 1층 도착홀에 제주특색의 조형물을 이용해 따듯한 연말연시 분위기의 조명을 연출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국민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르방 산타를 비롯 대형 야자수 화분과 헬로제주 장식벽면 등 고객이 머므르는 동선상에 LED조명을 연출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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