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오경희 기자] 제주대학교 인문대학은 2011 문화콘텐츠·기획홍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지난 2일 개강, 운영한다.

이 과정은 제주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에서 예산 전액을 지원받아 △영상문화기획인력 양성트랙(담당 김치완교수) △기자·홍보전문인력 양성트랙(담당 김동윤 교수) △방송작가 양성트랙(담당 김맹하 교수)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양성트랙(담당 김동전·김영관 교수) △사회복지기획인력 양성트랙(담당 최현 교수) △국제화전문인력 양성트랙(담당 조홍선·정창원 교수) 등 6개트랙을 운영한다.

120여명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가하며 학기중에는 이론 위주로 교육한 후에 겨울방학에는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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