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운항이 중지됐던 제주노선 항공편이 8일 새벽 6시10분 김포행 대한항공 KE1288편의 시작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하루 제주공항로 주변 도로가 제주를 빠져나가는 관광객들을 태운 차량들로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제주공항은 어제 하루동안 ‘무의파’의 영향으로 모두 361편이 항공기가 결항됐고 관광객 등이 3만여명의 발이 묶였다. 박민호 기자
▲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운항이 중지됐던 제주노선 항공편이 8일 새벽 6시10분 김포행 대한항공 KE1288편의 시작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하루 제주공항로 주변 도로가 제주를 빠져나가는 관광객들을 태운 차량들로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제주공항은 어제 하루동안 ‘무의파’의 영향으로 모두 361편이 항공기가 결항됐고 관광객 등이 3만여명의 발이 묶였다.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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