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갤러리 ‘초여름의 시선’전…7월 31일까지

제주시 이도동 연갤러리가 감성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연갤러리는 지난 1일부터 노란 모과와 화병이 담긴 강건호 작가의 정물화, 김의웅의 내 안의 장미 등 6명의 원로화백의 소장선을 전시하고 있다.

‘초여름의 전시’라는 이름은 단 이번 전시는 원로화가 6인의 시선을 그대로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의웅 박남 임종만 장수근 화백이 다양한 개성과 감성을 캔버스에 녹인 작품 도 만날 수 있다. 30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문의=757-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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