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4·3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들을 위한 장례식이 유가족과 4·3유족회원 등이 참석, 14일 오전 9시 제주대 의과대학에서 발인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30분 양지공원에서 하관제, 오후 1시 제주4·3평화공원 봉안관에서 봉안제가 이어진 가운데 발인제에 참석한 한유족이 유해상자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60여년만에 가족의 품에 안긴 원혼들은 지난 2006년 1단계 화북지역을 시작으로 2007년 2단계 1차 제주공항 서북측, 2008년 2단계 2차 제주공항 동북측, 2010년 3단계 남원읍 태흥리 지역에서 발굴된 396구 가운데 유전자 감식 결과 신원이 확인된 71구에 대해 열리며 봉안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4·3평화공원 봉안관에서 열린다. 박민호 기자
▲ 제주4·3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들을 위한 장례식이 유가족과 4·3유족회원 등이 참석, 14일 오전 9시 제주대 의과대학에서 발인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30분 양지공원에서 하관제, 오후 1시 제주4·3평화공원 봉안관에서 봉안제가 이어진 가운데 하관제에 참석한 유족들이 유해상자에 수의를 올려놓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4·3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들을 위한 장례식이 유가족과 4·3유족회원 등이 참석, 14일 오전 9시 제주대 의과대학에서 발인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30분 양지공원에서 하관제, 오후 1시 제주4·3평화공원 봉안관에서 봉안제가 이어진 가운데 하관제에 참석한 유족들이 화장에 앞서 마지막 예를 올리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4·3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들을 위한 장례식이 유가족과 4·3유족회원 등이 참석, 14일 오전 9시 제주대 의과대학에서 발인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30분 양지공원에서 하관제, 오후 1시 제주4·3평화공원 봉안관에서 봉안제가 이어진 가운데 하관제에 참석한 유족들이 화장에 앞서 마지막 예를 올리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4·3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들을 위한 장례식이 유가족과 4·3유족회원 등이 참석, 14일 오전 9시 제주대 의과대학에서 발인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30분 양지공원에서 하관제, 오후 1시 제주4·3평화공원 봉안관에서 봉안제가 이어진 가운데 하관제에 참석한 유족들이 유해상자에 수의를 올려놓고 있다.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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