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의귀리 문화 오일장 재건사업' 개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마을공동체사업 24호점 '의귀리 문화 오일장 재건사업'이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문화 오일장 재건사업'은 마을회 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지역 주민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지역상권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문화오일장 운영사업으로 JDC는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JDC 관계자는 "마을 및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JDC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DC 마을공동체사업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내 마을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4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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