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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재야행, 오는 8월 1일 ~ 2일 통합 운영8월과 10월 두차례 행사 통합 운영, 방역 5단계 구축 운영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은 8월과 10월 두차례 계획됐던 서귀포문화재야행을 통합해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서귀진지에 설치된 서귀포문화재 야행 경관 조형물은 8월 5일까지 연장 운영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관람용으로 전시키로 했다.

서귀진지와 솔동산로, 이중섭거리, 자구리 공원으로 분산해 개최되는 이번 서귀포문화재 야행 행사는 1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시간여행의 그날 목사의 꿈’을 주제로 로드 퍼포먼스로 펼쳐지는데, 자구리공원에서 출발한 퍼레이드가 서복전시관에 들러 감귤봉진등을 재현하고, 소암전시관 앞에서는 공마봉진이, 솔동산 입구에서는 왜구 침입 퍼포먼스를, 서귀진지에서는 서귀조점 재현행사가 상황별로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자구리공원에서는 정의양노 공연을 시작으로 배비장전 마당극 공연, 한국예총시니어모델협의회 로드 페션쇼, 모다들엉 놀아봅주 공연 등이 오후 11시까지 펼쳐진다.

배비장전 마당극.

2일에도 자구리공원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해녀문화재와 할망 비나리 창작 난장 퍼포먼스, 모다들엉 놀아봅주 공연이 펼쳐진다.

이중섭 거리에서는 야로 프로그램이 1일과 2일 양일간 사전예약제에 의해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차례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된다.

1코스는 이중섭 화백이 걸어갔던 길을 주제로 연극배우 출신들이 이중섭 화백과 부인으로 분해 솔동산로와 자구리 공원을 돌면서 '섶섬이 보이는 풍경', '바닷게와 아이들' 등의 그림에 대한 탄생 비화와 그 당시의 삶을 전해주고, 2코스는 탐라순력도와 서귀포라는 주제로 역사해설사들이 주도로 진행된다.

솔동산로에서는 1일과 2일 오후 7시부터 한국예총시니어모델협의회 로드 페션쇼와 촐람생이 놀이터 버스킹이 소규모로 진행된다.

서귀진지에서는 1일과 2일 당시 조선시대 서귀진지에서 행했던 군사연무 의식과 탐라순력도 등 경관 조형물, 무형문화재 체험 존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청사초롱 별빛 산책하기 △서귀진지 로컬푸드 나만의 맛집 스탬프 및 인증샷 찍기 투어 △뻔(FUN) 뻔(FUN) 한 서귀포의 탐라순력도 장소 찾기 퀴즈 이벤트 △나만의 야로코스 만들기 등이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

자체 방역대책도 5단계로 나뉘어 추진된다.

행사장별로 1단계는 행사장별 방역 소독 실시, 2단계 비대면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제주전통양식인 금줄 설치, 3단계 행사장 입구 QR코드 회사 지정 참가자 이동동선 확보등 방역망 구축, 4단계 방역관리요원 15명 배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손소독검사, 5단계 35도 갈색, 36도 녹색, 37도 황색으로 변하는 개인 손목팔찌 체온계 밴드 부착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또, 차량 및 교통통제를 위해 서귀진지와 솔동산로, 자구리공원 일원 태평로와 부두로 일대에 한줄 주차를 유도하고, 서귀포시 자치경찰대와 해병전우회 서귀포자율기동대,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의 협조하에 자체 교통통제 요원 15명이 배치돼 운영된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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