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보실(실장 양순화)는 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7월호(통권 제168호)를 발간, 도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7월호 표지 주제는 '바람'.

우선 제32대 안동우 제주시장 취임사와 시정목표 및 제주시정 6대 추진전략에 대한 내용을 실었으며, 코로나19 속에서 개장한 제주시 해수욕장 안전개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과 열정사이'에서는 4.3트라우마센터를 소개했으며, 여행감성에는 물놀이놔 노을산책 2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판포포구', 아기자기하고 걷는 즐검움이 가득한 '돌리미오름'을 소개했다.

'제주다움'에서는 드라이브스루로 만나는 뿔소라와 제주해녀, 제주어 '곤저리낭고장(싸리꽃)', 사라질 뻔 한 제주의 명품 '흑우'를 담아냈다.

'소통' 코너에는 제주시 시민기자단의 제주본섬 가장 북쪽 방어시설인 '왜포연대'를 실었으며, 동물보호 활동가 조은지씨의 인터뷰 등도 실었다.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 '열린제주시 eBOOK' 코너를 통해 전자책과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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