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무협약 체결…1360가구·3400만원 상당 지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지원'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생활을 지원하고,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을 통해 JDC는 도내 독거노인 1360가구에 혹서기 대비 물품 등 3400만원 상당을 지원하게 된다.

문대림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아 도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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