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대표 백용택)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기업 제75호로 가입했다.

건설안전용품 판매업체 한국산업안전(애월읍 소재)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백용택 대표는 ”바른 캠페인에 참여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정기 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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