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도예공방에서 '2020년 도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기 수강생은 맞는 도예 아카데미는 다음달 6일 기초반 수업을 시작으로 7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3일간(월, 수, 금) 3개 반별(기초, 초급, 중급) 각 15명씩 45명이 정원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서귀포시 홈페이지나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에서 공개추첨으로 전환되며, 내년 모집시부터는 신규수강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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