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필수 여행앱 자리매김…‘제주지니 파트너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 1분내 구축

제주지니 라이브(제주 지역 축제 및 행사 홍보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020년 1월 현재, 제주 기반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출시한지 일년 반만에 다운로드 수 185만 건을 돌파하며, 200만 건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지니는 제주 여행 플랫폼 중 최다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 사이에서도 명실상부한 제주 필수 여행앱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제주지니는 지역 영세사업자들에게 무료 플랫폼 제공 및 홍보 마케팅을 통해 골목 상권 알리기에 일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제주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를 홍보해주는 ‘지니 Live’ 서비스를 오픈하여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추구, 소상공인들이 진정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제주특산물 기획전을 시행, 2주만에 1억 3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가 메뉴, 영업시간, 고객 리뷰 관리는 물론 프로모션까지 자체 기획 및 홍보할 수 있는 ‘제주지니 파트너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를 올해 1분기 내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플랫폼 이용을 희망하는 가맹점주 신청 시, 적극적으로 입점 검토하겠다"며 "제주의 향토 기업으로서 제주 경제와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 상생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제고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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