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1994년 창립 이후, 환경 분야의 출판물을 지속적으로 발간해오고 있다.

생태계, 환경정책, 환경교육까지 다양한 환경 분야의 책들을 발간해 왔다.

특히, 도내 생태계 조사를 통한 책 발간을 꾸준히 해왔다.

2018년부터는 제주의 생명수인 '용천수'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용천수 가이드북인 '제주 용천수 이야기’를 발간해오고 있다.

2019년 용천수 가이드북① 발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책, '제주용천수 이야기'(용천수 가이드북②)를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제주용천수 이야기'에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지역, 구좌읍,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표선면, 성산읍, 대정읍, 안덕면의 용천수 71곳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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