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60명 선착순 접수… 제주한란전시관 활성화 기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내달 21일 제주 한란전시관에서 ‘한란 다도예절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식물 꽃으로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전통 다도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제주한란전시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21일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13, 14시 반, 그리고 16시 20명씩 나누어 각각 60분 동안 다도 이론과 시음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체험 접수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남녀 누구든지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화접수는 인터넷이 불편한 어르신만 가능하다.

제주한란전시관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ost1212@korea.kr)이나 팩스(710-6869)로 접수 가능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제주한란전시관(710-6861~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