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 23일  CGV제주노형 1관서 관객과 대화 시간 마련
리틀드러머 6회 제주 최초 연속 상영 등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CGV제주노형 1관에서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감독판' 6회 제주 최초 연속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상영은 GS칼텍스 아임유어시네마 섹션으로 제주도민이 함께 모여 오전 10시부터 2회씩 3회에 걸쳐 상영이 될 예정이며 브레이크 타임마다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드라마 6회를 마치고 거장 박찬욱과 제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진행은 영화 <연애의 목적> 시나리오 고윤희 작가가 맡는다.

참여를 원하는 제주도민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영화제 공식 이메일 jejuff@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단, 선착순 100명).

또한 전원 참가자에게 간식이 제공되며 6회 연속 관람으로 1회부터 6회까지 연속 관람만 가능하며 중간 입장은 불가능하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7:30 CGV제주노형 6관에서는 부산영화제 폐막작인 '윤희에게'가 GS칼텍스 아임유어시네마 상영작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역시 선착순 100명 무료 관람과 전원 간식 제공으로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영화제 이메일 jejuff@hanmail.net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주영화제가 주최하고 GS칼텍스 아임유어시네마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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