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일상이 소통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혹자는 예술이라는 것이 생활과 동떨어진 ‘신선놀음’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예술을 통해 일상의 가치를 생각하는, ‘삶에 대한 성찰’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신문을 읽고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읽습니다.

예술이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삶의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문자들의 나열이 아닌 살아 숨쉬는 글로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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