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모델하우스서, 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서화작품 제주전시회
27일 개막 2개월간, 중국 25인 화가 작품 전시…한·중수교 27주년 의미 더해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의 모델하우스에서 중국의 화가 25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 서화작품 제주전시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중수교 27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제주에서 뜻 깊은 전시회가 열려 한국과 중국의 수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의 핫플이스 연동에 들어서는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의 모델하우스에서 중국의 화가 25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 서화작품 제주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명품 주거공간’과 ‘중국의 예술적 명품’이 함께 하는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몇 년 전, 사드 배치로 인해 급속히 냉각된 한국과 중국 사이의 기류를 문화 교류로서 극복하고자 하는 한중의 의지를 한데 모은 결과로서, 한국과 중국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초정될 예정이다.

대표적 인사로는 화인연합총희 강림 회장, 트리플시티 위탁사 ㈜메트로폴리탄 대표, 이수성 전 국무총리, 조연 스님 등이다. 한국의 주거공간에 중국의 서화작품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함으로써 앞으로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한국과 중국 사이에 평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서는 명품 주거대단지이다.

특히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중의 주요 인사들에게 공개될 연동 트리플시티는 '신제주 연동‘이라는 압도적인 입지 뿐 아니라 서비스면에서도 기존의 주거공간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이번 전시가 진행될 연동 트리플시티 모델하우스 역시 고급 갤러리 못지 않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이번 대규모 전시에 손색이 없다.

연동 트리플시티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을 갖췄다.

우선 1년 무료회원권을 제공하는 고품격 사우나와 수영풀장, 그리고 대규모 피트니스센터는 규모나 고급스러움에 있어 비교할 수 없이 특별하다.

단지 1층에는 초대형 유러피언 스트리트 상가가 들어서 접근성이 좋은 트렌디한 상업공간을 늘 만날 수 있으며, 거실부터 욕실까지 명품 인테리어가 디테일하게 준비되어 있어 차별화된 생활을 추구하는 한국과 중국의 모든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서화작품 제주전시회’는 한·중수교 27주년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더 눈부신 한중교류의 미래를 제시하게 될 것이다.

전시회 개막식은 7월 27일 15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기간은 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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