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신용협동조합 부영식 상무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부영식 상무는 "나눔적십자봉사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적십자에 기부도 함께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영식 상무는 1993년 나눔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후 25년간 7000여 시간동안 봉사활동 적극 참여해 2014년도에는 자원봉사 5000시간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나눔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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