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사장 "지하상가 실질적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고정호, 이하 제주중앙지하상점가조합)은 지난 2월 26일(화) 오전11시 지하상가 내 랑데뷰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열린 '2019년 정기총회'에서 고정호 현 이사장을 재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황재목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고숙희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기업과장, 김이택 제주시 경제일자리과장과 조합원 158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경제와 제주도 발전에 공헌한 조합원에 대한 표창과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심의·확정했다.

고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 우리 제주중앙지하상가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쏜고,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보다 많은 고객을 유입하여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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