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경마시행 업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여러 성격의 업무가 복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놀랐다"며 "공채에 꼭 합격에 마사회 구성원으로 일하고 싶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30일 2018년 청년 인턴사원 수료식을 갖고 운영지원부에서 근무한 이동하씨(29)는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렛츠런파크 대회식에서 인턴사원 10명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청소년 인턴십 수료증 전달식, 인턴사원 소감발표, 본부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 ”약 5개월간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한 인턴사원들의 수료를 축하한다. 모두가 합격해 마사회에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낌없는 격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