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개 테크노파크 대상 실적 평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이하 제주TP)는 전국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한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주TP측은 2016년 허영호 원장 취임 후 '제주형 산업생태계 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J-BPI 활동을 통해 성과지향 기업육성 체계구축과 미래성장 동력발굴 실행력이 강한 조직 등을 통해 조직내부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예산규모도 2016년 830억, 지난해 869억, 올해 884억원을 달성햇으며,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른 국비 유치도 지난해 358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기업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다.

허영호 원장은 "기관의 역량을 더욱 건실히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혁신 체계 실현과 제주 산업발전 육성 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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