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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프' 10일 서귀포서 선보인다
뮤지컬 '셰프' 포스터.

뮤지컬 '셰프'가 10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무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셰프'는 2011년 초연을 시작으로 6년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을 받았던 '비밥'이 지난해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다채로운 사운드와 시각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비트박스, 비보이, 아카펠라가 조화를 이룬 3색 뮤지컬이다.

100% 라이브로 만들어진 세련된 비트박스, 배우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철저히 계산돼 극 전체에 슬랩스틱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를 연출, 제작한 최철기 사단의 노하우를 엿 볼 수 있다.

'셰프'는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주방을 배경으로 자신의 요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레드 셰프와 그린 셰프의 대결에 비트박스와 비보잉 등의 볼거리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연장의 면모를 선보이며 더욱 흥미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민들이 삶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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