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견 건설업체인 한민기업(주)(대표 한상훈)이 31일 제주국제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제주국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총장직무대행인 김보영 부총장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김보영 부총장은 “제주국제대 만이 아니라 도내 여러 대학들에게 많은 도움과 기부를 하는 한상훈 대표에게 제주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훈 대표는 “이번 앞으로ㄷ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학교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9일 제주국제대 김보영 부총장도 ‘대학구조개혁평가단’ 운영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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