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 3분께 제주시 추자 보건지소로부터 급성뇌경색 의증환자 김모씨(74)를 긴급 이송해 달라는 요청이 제주지방경찰청 경찰항공대로 접수됐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 26분께 심한 어리점증과 의식저하로 추자보건지소를 찾았으며, 제주 한라병원으로 8시13분께 긴급 이송됐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7회, 올 들어서도 11번째 긴급환자 헬기이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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