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부주의 추정, 10여분 만에 진화 원인 조사중
제주시내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전 10시25분쯤 제주시 연동 한 공사장 12층에서 용접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나 10여분만에 모두 꺼졌다고 밝혔다. 다행이 이 화재로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