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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의심 받는 제주비엔날레 경찰 수사중도감사위원회 6월14일부터 27일까지 감사, 9월중 결과 발표
제주서부경찰·감사위원회, “정확한 내용 말해 주기 곤란하다”
2017년 열린 제주비엔날레.

제주비엔날레 개최 과정에서 위법을 저질렀다고 의심 받는 제주도립미술관이 감사위 감사결과를 마치고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와 도감사위 쪽 말을 들어보면 경찰은 도립미술관이 비엔날레 개최과정에서 위법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지난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이 추진한 비엔날레 개최 과정 전반을 감사했다. 이 결과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지난달 5일 제주서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중이라 말해주기 힘들다”고 말했고, 제주도감사위원회 쪽은 “말해 주기 난감하다. 경찰쪽에 확인해 달라”고 난감함을 표했다.

한편 제주도감사위원회는 감사를 마치고 현재 제주도립미술관 쪽 소명을 듣고 있다. 소명자료를 확인한 뒤 감사위원회는 오는 9월중으로 감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12월3일까지 제주도내 곳곳에서 12억원을 들여 비엔날레를 개최했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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