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강덕부)은 30일 오후 종합운동장 및 한라일보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감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 단속하고, 식당, 편의점 19세 미만 술, 담배 금지 스티커 미부착을 확인해 부착하는 등 감시∙단속 활동을 벌였다.

8월달에는 함덕해수욕장에서 6개감시단과 연합하여 민∙관 합동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제주도 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유해업소 단속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