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소영 교수와 한은영 교수 등의 연구 논문이 미국 재활의학회 학술지 8월호 표지논문으로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에게 수중 트레드밀 운동재활치료 프로그램이 환자의 하지근력과 심폐기능, 기능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미국 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필요한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CME article'로 전성, 학술지 첫 페이지에 실렸다.

한편 미국 재활의학회 학술지는 재활의학 분야 최신 기초·임상 연구결과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 증례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리의학 및 재활의 실습, 연구, 교육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장애가 있는 환자의 최적 기능 회복, 신경근 손상의 물리적 치료, 새로운 재활 기술의 개발 및 전기 진단 연구의 사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최첨단 기초 임상연구,임상사례 보고서 및 재할 전문가들의 관심에 대한 심층 검토를 게시하는 월간 학회지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