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은 안덕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의 프로그램을 신규인증·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인증제도인 청소년활동인증제는 도내 22곳에서 운영중이며, 인증프로그램은 모두 68개가 유지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인증된 프로그램은 안덕청소년 문화의집 '아꼬운내피부만들기(제7662호)'-'골암시민들엄시민제주이야기(제7661호)','신산청소년문화의집 '사랑플러스(제7655호)' 등이다.

센터측은 "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인증제 교육과 컨설팅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며 "청소년 수련시설에 코디네이터를 지원해 인증제 활성화 및 참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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