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문화재돌봄사업단, 읍면동별 30명내 대상

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제주도 문화재 돌봄사업단(단장 윤봉택)은 오는 7월 31일까지 자연유산문화재 돌봄사업과 관련해 ‘자연유산문화재 119 방재단’에 참여할 개인과 단체를 모집한다. 사진=돌봄사업단.

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제주도 문화재 돌봄사업단(단장 윤봉택)은 오는 7월 31일까지 자연유산문화재 돌봄사업과 관련해 ‘자연유산문화재 119 방재단’에 참여할 개인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 돌봄 방재시스템 구축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문화재 119 방재단은 평상시에는 문화재 지구내 위험지역 신고, 홍보, 재난 발생시 정보수집 및 전달, 재해 문화재 지역 응급복구 참여등 문화재 관련 재난 방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읍면동 별로 개인 및 단체 30명 범위 내에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과 단체는 제주도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자로서 자연유산문화재 119 방재단에 회원 가입을 하여 차량통제, 인명구조, 장비지원, 차량지원등 문화재 지구내 재난현장에서 방재단 활동을 하게 된다.

문의는 돌봄사업단(064-739-2017,767-20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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