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내 기념품 판매업체 몰고랑(대표 강옥선)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표선면사무소에 쌀 10㎏ 500포(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몰고랑은 2010년부터 매년 2차례로 나눠 1000여포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기탁받은 쌀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성찬 기자
jejuhs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