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종호 제주도의원 후보(기호6번)가 31일 선거사무실 앞에서 출정식을 연다.

“정치판에 때묻지 않은 주민의 심부름 꾼”이라고 강조한 김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네거티브에 휘둘리지 않고 지역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 살맛나는 조천읍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일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보자, 공약을 실현 가능한 추진력을 가진 후보가 누구인지 살펴봐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정책과 공약은 남이 써준 공약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책은 정치를 위한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생활이 정책이 되고 정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실 있는 공약과 이를 실천하기 위해 준비가 돼 있는 김종호와 함께 출정식에 많은 성원과 함께 참여하여 힘을 실어 달라”며 “후회 없는 선택이 되도록 확실히 해내고 실천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