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후보, “연동 신시가지 일대 심각한 주차난 반드시 해결” 공약

하민철 제주도의원 연동(을)선거구 후보.

하민철 후보는 “연동신시가에 위치한 충신교회 옆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을 추진해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하민철 제주도의원 연동(을)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연동신시가지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충신교회 옆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하민철 후보는 “현재 연동신시가지내 공동 주택단지는 상가와 연립주택이 혼재해 끊임없이 주차공간이 요구되고 있다”며 “주택단지 내 공영주차장 5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늘어나는 주차 수요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로인해 하민철 후보는 “상가 방문객과 주민들간 주차문제로 인한 마찰이 끊임없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민철 후보는 “연동신시가지에 위치한 충신교회 옆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하민철 후보는 그동안 ‘연동내 공한지 주차장 조성’과 ‘도시공원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지하주차장 조성’ 등 연동의 주차난 해소를 적극 공약해왔다.

하민철 후보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연동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린다는 의미로 항상 제기되어 왔던 주차문제를 다각도로 노력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시한번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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