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도내 영업점 순회 ‘1심 one-com 연수’ 진행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여신심사부(부장 김동조)는 지난 22, 23일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 눈 높이, 고객지향 마인드 입각, 최상의 차별화 된 대출 서비스 지원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연 3회 이상 도내 영업점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1심 one-com 연수’는 고객 눈 높이에 맞춘 최적의 금융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SOHO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대출 담당 직원들이 알아두어야 할 금융지식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남문지점 강경호 계장은 “모든 직원들이 고객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진정으로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 거듭나고자 연수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주권을 중심으로 지역밀착 영업 및 금융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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