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 “천혜의 환경보존 노약자 편의 등 추진” 공약

오영삼 제주도의원 남원읍 후보.

오영삼 후보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살기 편안한 행복한 남원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영삼 제주도의원 후보(남원읍)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원읍을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우선 “사람이 행복한 남원읍이 되어야 한다”며 “어르신의 편안한 삶이 추구되고, 아이들과 부모가 살기 편안하고 행복한 남원읍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오 후보는 “환경이 좋은 남원읍을 만들고자 한다”며 “1차 산업을 키울 수 있는 기반조성과 읍지역이지만 문화환경이 살아 숨쉬는 남원읍은 지역주민들의 공통된 바람”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오 후보는 “자연 그대로의 남원읍으로 천혜의 환경을 보존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가 제공되는 복지가 좋은 남원읍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외에도 오 후보는 “지역민들과 이주민들이 조화를 이뤄 모두가 잘사는 남원읍을 만들 수 있게 도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달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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