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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4·3문예공모 인기 ‘팍팍’전국 111개교 369명 응모 큰폭 증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이 실시하는 ‘전국청소년4·3문예공모’에 전국 111개교 학생 369명이 참가하며 인기를 모았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감한 올해 공모에는 전국 111개교의 36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작년보다 12%, 응모편수는 20% 넘게 증가한 규모다. 특히, 참가 학교 수는 작년 40개교에서 111개교로, 277%에 달하는 큰 증가폭을 보여서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에서 참가했다고 재단은 분석했다.

2017년 대비 도외학교는 중학교 시 부문에서만도 41편에서 101편이, 산문은 7편에서 26편으로 늘어났다. 고등 부문에서도 마찬가지. 시 응모가 19편에서 129편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산문 또한 2편에서 24편 접수됐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70주년을 맞아 도외 학생들이 4·3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이 4·3을 바르게 인식하고 4·3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번 제19회 전국청소년4·3문예공모를 엄정한 심사후 6월 중순 이후 수상작을 결정하고 수상작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대상에는 도지사상과 함께 부상 50만원(중등부 3명)과 100만원(고등부 3명)을 수여한다. 교육감상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에는 부상으로 중등부 3명에게 30만원, 고등부 3명에게 5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 및 장려상에도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상과 상금을 제공한다.

조문호 기자  jjdomin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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