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예비후보, 청소년 동적 프로그램 확대 개발 강조

백성철 예비후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백성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청소년 문화심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백성철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서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역 내에 청소년 문화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최근 청소년들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개발 중요성은 더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정서함양에 필요한 정적 위주 프로그램 이외에 벤드, 댄스 등 신체활동과 연계한 예․체능 위주 동적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어 “청소년 문화쉼터가 조성되면 각종 동아리활동지원, 진로탐색, 자아성장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래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자신의 역량과 기량을 마음껏 펼 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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