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김상희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김상희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30여년의 교육 경험을 살려 제주 교육의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겠다"며 "저는 특별히 장애인 교육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공교육에서 지원하고 실천하는 정책을 제안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육성과 장애를 극복한 인재, 다문화 가정의 자녀 지원을 통한 인재, 도서지역 학생의 교육환경 지원을 통한 인재육성에 전념할 것"이라며 "저는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교육의원의 소명을 이룰 수 있는 일을 시작하려한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유아교육기반 강화 △고교 무상급식과 고교 무상교육 △교육현장과의 소통 등을 약속했다.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김상희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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