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시안, 양주, 대만지역 주요 관광업계 및 매체 관계자들이 제주올레길을 걷는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21일~22일까지 올레 1, 2코스에서 열리는 ‘2016 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해 중화권 시안, 양주, 대만지역에서 주요업계 및 매체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화권 관광객 대상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및 홍보와 저가관광 상품 근절을 위해서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시장을 대상으로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및 현지 언론매체 등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개최해 제주올레 등 가을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종합콘텐츠 기업인 CJ E&M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인기 K-POP 차트쇼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지난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나윤권, 레이디스코드, 볼빨간사춘기, SF9, 크레용팝, 펜타곤(이상 가나다순) 6팀이 ‘엠카운트다운 IN JEJU’ 무대에 최종 합류하기로 결정했다.SF9은 지난 5일 싱글 앨범 ‘팡파레(Fanfare)'를 발표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보컬로 인상적인 데뷔무대를 가진 바 있다. 지난 10일 타이틀곡 ’고릴라(Goril
100만 크루즈관광객 시대를 맞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대형크루즈선박인 ‘코스타 포추나’가 20일 오후 1시 제주항에 입항하게 되면 올들어 제주를 찾은 크루즈관광객은 100만명을 넘어선다.제주를 찾은 크루즈관광객 100만명은 사상 처음이다.특히 크루즈관광객이 제주를 처음 찾은 것은 지난 2004년으로, 만 12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제주를 찾은 크루즈관광객 추이를 보면 2004년 2회⋅753명에서 2010년 49회⋅5만5000명으로, 지난해는 285회⋅62만명으로 급성장했다.올들어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알림톡’과 ‘모바일 탑승권’ 시스템, 그리고 ‘셀프 백드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제주항공은 항공권 예매 완료 시 예약번호 및 구간, 여행일시, 탑승수속 시간이 포함된 ‘탑승권 발급안내 알림톡’을 발송한다. 탑승 전 필요한 정보를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알림톡 하나로도 수속 정보를 알 수 있다.제주항공의 알림톡은 탑승 24시간전 국내선 모바일 탑승권 발급안내 외에도 항공기 운항정보, 리프레시 포인트 안내 등도 발송되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제주항공의 항공권 발급안내 알림톡에는
천주교 순례길인 ‘신축 화해길’이 개장돼 본격 운영된다.제주도는 17일 “천주교 순례길의 새로운 코스인 ‘신축 화해길’이 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천주교 순례길은 김대건 신부 성지 등 제주에 다양하게 분포돼 있는 천주교 유적지를 활용해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새로운 관광 상품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천주교 순례길 조성사업은 2011년 천주교 순례길 관광상품화 용역 결과에 따라 자연경관과 더불어 종교적 명상으로 정신적․육체적으로 치유를 할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를 확정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내 무한상상실이 오는 22일~23일 양일 간 박물관 관람객 대상으로 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날은 3D 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메이커스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박물관 입장권 구매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검시간 오후 12시30분~오후 2시)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이 이뤄진다.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담당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주시 하도초등학교 12명, 신창초등학교 11명 학생을 대상으로 ‘J Together Dream School’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참여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 및 진로 등과 관련된 수도권 체험을 하고, 다양한 직업인과 인터뷰도 진행한다.
제주도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16년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공모대상은 영업신고(리모델링) 후 1년 이상 경과한 도에 본점을 둔 사업체로 관광지, 교통, 숙박업, 여행업, 음식업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이전에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돼 2년이 도래한 사업체는 재지정을 받아야 한다.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되면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고, 홍보지원금 70만원을 지급받는다.도 관광정보시스템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팸투어 등 SNS, 리플릿, 지도 등 홍보물을 통한 홍보 인센티브 혜택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해비치)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경관을 바라보며 넓은 야외 데크와 실내 공간에서 프라이빗 디너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로프트 룸(Loft Room)’을 새롭게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특별한 파티를 위한 용도로 오픈한 로프트 룸은 화이트 톤의 넓은 아일랜드 주방과 요리가 가능한도구, 와인 셀러 등이 갖추어져 있다. 셰프가 바로 앞에서 직접 요리해주는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기거나 카나페, 와인 등의 메뉴를 선택해 개성에 맞춘 홈 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특히, 제주의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
최근 인터넷 한 블로그에 ‘제주항공 저는 이제 안탈겁니다.(진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 글은 지난 6일 저녁 한국을 출발해 방콕에 도착, 12일 새벽 1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한 여성 여행객이 남긴 글이다.문제는 이 여성이 12일 새벽 1시 비행기를 타고 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일어났다. 이 여성은 “1시 비행기를 탔는데 대기해 달라는 말과 함께 도무지 1시간, 2시간이 지나도 출발을 안하더라”며 “그러더니 2시간 넘게 기다렸을 때 (항공사 측에서)비행기 고장으로 밖에서 잠시 대기해 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시작
12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후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일반석 400여석이 매진된 뒤 고액에 재거래되고 있는 ‘엠카운트다운 IN JEJU’ 표(본보 12일자 “'엠카운트다운 인 제주' 암표라니…” 기사 참조)와 관련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법적 조치까지 검토하고 나섰다.제주관광공사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 구매수량 제한 및 재판매 행위에 대한 사전 경고 고지에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일부 구매자의 암표 판매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
가을 대표 축제 ‘제주올레 걷기축제’를 제주시 원도심에서도 느낄 수 있다. 축제 개막 하루 전인 20일 저녁 6시부터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간세라운지(제주시 관덕로8길 7-9)에서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전야제’가 펼쳐진다.‘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전야제’는 제주 시내에서 펼쳐지는 만큼 보다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1부(18:00~18:30)는 맑은 음색의 피아노(노지영)와 화려한 음색의 엘렉톤(최인숙)이 협연해 피아졸라의 `리베라 탱고`,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 등을 리듬감 있게 연주하고 소프라노 이채영 씨가 ‘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K-POP 차트쇼 ‘엠카운트다운 IN JEJU’가 예매 첫날부터 매점매석에 따른 암표 논란에 휩싸였다.12일 저녁 8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이 공연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일반석 400여석이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후 두장에 12만원에 재판매 되고 있다.제주관광공사가 이 티켓을 전에 판매하다 보니 애꿎은 제주도민들은 공연을 보기란 사실상 '강 건너 불구경'꼴이 되고 있다.이처럼 티켓을 매점매석 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도민사회에선 "공정거래법 위반이
제주도관광협회가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마케팅에 나섰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이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제40회 마츠시마하프마라톤대회 참가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 전개했다.이 과정에서 도 관광협회는 일본 동북지역 우호교류 단체인 동일본방송사와의 협력마케팅을 실시하기도 했다.8일 마츠시마하프마라톤대회 전야제에선 동일본방송 사장, 마츠시마 정장(읍장), 미야기현 육상경기 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 30여명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시켜 일본과 제주도간 민간 차원의 교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관광 질적성장 및 중화권 고부가가치 웨딩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웨딩목적지 제주’ 브랜딩을 본격화 한다고 11일 밝혔다.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웨딩협회, 아이웨딩과 공동으로 제주 특색을 살린 제주웨딩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영상을 이번달 말까지 제작, 중국 동영상 소셜 채널과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11월부터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최근 중국 아웃바운드 핵심 소비층으로 결혼적령기에 진입한 대도심 80년이후 출생자들은 해외 웨딩 및 촬영을 선호하고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들을
제주신라호텔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아이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러브 패키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날 휴가지를 선정 할 때,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뿐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한 가족형 패키지다.아이러브 패키지는 △성인 2인, 소아 1인 조식과 함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테라스 객실 1박 △키즈 프로그램 1회 △테디베어 1개 혜택으로 구성됐다.연박 고객 대상 ‘머물수록 큰 행복’ 이벤트도 있다.2박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6번째 식당 지원에 나선다. 또한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영세식당 경영주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을 한다. 호텔신라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아버지와 만나'가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차순옥(여, 50세)씨가 2014년부터 운영한 ‘아버지와 만나’는 햄버거, 붕어빵, 닭강정 등을 메뉴로 판매해온 20평 규모의 소규모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10일 실버쉐도우(Silver Shadow)와 오는 17일 볼렌담(Volendam)호의 입항에 맞춰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일주 럭셔리크루즈(Luxury Cruise, 호화 크루즈)인 실버쉐도우(Silver Shadow, 2만8258톤급)와 볼렌담(Volendam, 6만906톤급)호가 지난 4월에 이어 약 1800여명의 구미주 관광객을 싣고 제주를 재방문 하는 것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방문에 대한 환영의 의미로 환영 공연과 포토존, 한복 도우미 등을 운영한다. 영어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종합콘텐츠 기업인 CJ E&M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인기 K-POP 차트쇼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에 참여 확정된 아티스트는 갓세븐, 다비치,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트와이스(이상 가나다순) 5팀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올해로 데뷔 9년차에 들어선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는 이날 펼쳐질 제주도 무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감성적인 발라드로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밤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관광공사가 아세안시장 개별관광객 유치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7일, 8일 싱가포르 코리아플라자에서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싱가포르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보다는 여행사나 코리아플라자(한국관광공사 운영 한국관광 홍보관) 등 오프라인을 통해 여행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현지 관광객의 성향에 맞춰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200여 명의 잠재관광객이 찾았다.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주관광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