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도관광협회가 마케팅 전에 나섰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8일부터 21까지 일본 나가사키국제관광컨벤션협회(회장 카와조에 카즈미)와 함께 레저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관광협회는 지난 20일 열린 나가사키베이사이드마라톤&워크에 참가해 일본지역 고부가가치 FIT&SIT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제주관광 상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제주 홍보용 등배너를 착용해 홍보에 나섰다.이와 함께 나가사키시 시장(타우에 토미히사) 및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금정산에서 영남지역 등반객들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현장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관광협회는 이번 현장홍보마케팅에서는 2017년 제주축제, 제주여행마켓 탐나오, 황금버스 등 다양한 테마의 제주관광상품과 부산-제주 운항 여객선사와 공동으로 여객선 이용 한라산 등반상품을 집중 홍보했다.제주도관광협회 영남권 제주관광홍보사무소는 겨울철 제주레저·스포츠관광의 매력을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제주도와 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팜팜(Farm & Family)버스’ 가을 이벤트가 지난 19일 명도암 참살이마을에서 관광객과 도민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21일 밝혔다.팜팜 버스는 도내 농어촌 마을 체험 프로그램 상품 브랜드를 구축하고 마을별 인지도 확산 및 관광객 구전효과 유도를 통한 실질적인 도민 체감형 수익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1·2·3차 산업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사업의 일환 프로그램이다.팜팜 이벤트는 명도암 마을의 특화 체험 프로그램인 김치만들기와 바비큐 파티, 수경식물 화분 만들기,
제주공항에 3층 규모의 주차빌딩이 들어선다. 고질적인 주차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민병훈)는 공항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국내선 주차장 지역에 3층 규모의 주차빌딩을 신축한다고 21일 밝혔다.주차빌딩은 이번 11월에 착공돼 17년 여름철 성수기 이전 5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주차빌딩 규모는 총850면(순수 증가면수 607면)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제주공항의 여객용 주차면수는 981면→1588면으로 607면이 늘어나 제주공항의 항공수요에 맞추어 안정적인 주차공간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낚시 명인들이 제주에 집결해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펼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21~23일 도내 업계 및 낚시전문 방송매체, 동호회와 손을 잡고 '한·중·일 국제 낚시 명인 교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낚시명인들이 10개 조(30여명)를 이뤄 참가한다.대회는 22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조추첨을 통해 청정제주바다위에서 갯바위 찌낚시 방식으로 23일 본대회가 이뤄진다.본대회 후에는 당일 저녁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자리잡고 있는 ‘제주 카지노’, 과연 지금도 유효한가.제주에 투자하려는 사업자들이 너도나도 눈독을 들이고, 제주도내에선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정반대로 엇갈려 그동안 상당한 논란거리로 자리잡아왔다.그러나 제주사회에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대규모 투자를 하려는 사업자 중에선 제주의 카지노산업은 현 상태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보는 쪽이 있는가 하면, 관광객 유치와 수익성을 바라보고 여전히 카지노를 중심에 놓고 사업을 추진하는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다.최근 기존의 시각과 달리 카지노의 사업성과 관련, 부정적
세계 카지노산업 트랜드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11월 25일 오후 3시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오션뷰에서 「국제 카지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제주도 카지노업감독위원회(위원장 박은재)와 경희대학교 복합리조트게이밍연구센터(센터장 서원석)가 공동 주관한다.이번 포럼은 선진 카지노 감독기구와 국내 카지노 전문가 등과 정책을 공유해 세계 카지노산업 시장의 트랜드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제주카지노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특히, 이번 포럼에는 내년 상반기
제주국제공항내 국내선 외국인 검색이 강화된다.제주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15일 “최근 무사증 외국인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중국인관광객이 제주공항 계류장 내 담장을 넘어 탈출하는 등 무사증 외국인의 무단이탈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제주공항 국내선 외국인 검색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기존 수기방식이 아닌 MRP(여권자동판독기)에 의한 여권확인으로 여권 위․변조, 다른 사람 신분증 도용 등을 통한 무단 이탈을 원천 차단하고, 지난 9월1일부터는 외국인심사대도 3개소에서 4개소로 추가 운영하는 한편 인력도 7명에서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결국 1400만명을 돌파했다. 지금 추세로는 올해 내 1500만명까지 가능하다는 시각이다.14일 제주도관광협회 집계 결과 지난 13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401만95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가 늘었다.이미 지난해 누적 관광객 수(1366만4395명)는 이달초 넘어선 상태다.외국인 관광객은 같은날 기준으로 324만5499명으로 집계됐다. 작년보다 40% 가량 급증한 결과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것이 회복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내국인 관광객도 961만8500명에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중국 내륙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내륙시장 공략해 고부가가치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중국 청뚜, 충칭, 우한 등 현지를 찾아 테마상품 개발을 논의하고 홍보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국 청뚜에서 개최된 ‘2016 서부국제박람회’에 한국관광공사 청뚜지사와 공동으로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중국 서남 내륙지역인 청뚜, 충칭과 우한에서 일반소비자
서귀포시 성산포항에 제주관광안내센터가 14일부터 본격 운영된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성산포항 안내센터 개설을 추진, 동부권 관광안내 기능을 강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여행정보와 편의서비스(휴식 공간, 인터넷 검색, 휴대폰 충전 등)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성산포항 제주관광안내센터는 성산포항 여객터미널 내 1층 대합실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성산포항 기상 및 선박 운항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관광안내원 3명이 연중무휴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2016 서부국제박람회’(이하 서부국제박람회)에서 제주도와 함께 제주관광 설명회를 열고 현지 세일즈콜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중국 내륙시장 공략 및 고부가가치 개별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중국 서남 내륙지역인 청두와 충칭, 우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전략 차원에서 참가했다.내륙지역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 이미지 홍보와 동시에 사천지역 최대 제주 송객 여행사인 전구통여행사(全球通旅行社)와 사천 중국국제청년여행사(四川 中國國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이병옥 프로와 함께하는 ‘2016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 이벤트’를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고, 호텔에서 휴양까지 할 수 있다.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다.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첫날 골프장에서 이병옥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과 전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의 18홀 대회가 진행된다.이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편안하게 숙박한 뒤, 다음날 다시 컨트리
제주도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의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 의료기관 및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 중이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의료기관 및 홍콩 의료관광 관련 여행사를 초청해 제주의 의료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제주돌문화공원, 함덕서우봉해변, 한림공원 등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 인프라와 더불어 제주 도내 선도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있다.건강검진, 성형시술 체험 등을 통해 제주의 높은 의료관광 수준을 직접 체험하고, 도내 선도의료기
“카지노 허가 제주도에서 줘도 ‘NO'다, 그리고 중국 사강그룹과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 있다면 현재 철강산업이 전세계적으로 하향산업으로 가고 있어 그룹 회장하고 제주를 위해 서비스 산업을 만들어 보자고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싶어 철수했다”박영조 제이씨씨(주) 회장은 “제주는 중국과 대만, 일본 등 주변에 수억명이 거주하는 최대 시장으로, 이를 겨냥해 제주를 세계 최고의 섬으로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제이씨씨(주)는 9일 오전 매종글래드 호텔에서 제주도내 행정기관을 비롯한 언론, 학계,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인 제이씨씨(주)와 KEB하나은행이 손을 맞잡았다.제이씨씨(주)(대표이사 박영조)는 8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제주오라 관광단지’에 특화된 대규모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6조28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인 ‘제주 오라관광단지’사업에 KEB하나은행은 대규모 해외투자 자금 유치와 관련한 자문·운용·집행, 그리고 첨단 자금 관리시스템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게 된다.제이씨씨(주) 관계자는 “‘제주오라 관광단지’는 관광 쇼핑 MICE 휴양 문화의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과 시모노세키시를 연계 방문해 제주와의 접근성 개선으로 관동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김영진 관광협회 회장 등은 이바라키현청을 방문, 현 지사(하시모토 마사루)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세기 운항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협력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이바라키현관광물산협회와 신규 우호교류협력 협약을 추진키로 함으로써 상호 관광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또한 시모노세키관광컨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해비치)는 추운 겨울 따뜻한 호텔에서 다양한 놀거리로 편안한 휴양을 즐기고, 연말연시 이웃에 나눔의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윈터 모먼트 패키지(Winter Moment Package)’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윈터 모먼트 패키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12월 25일까지 이용된 패키지 금액의 일부는 ‘초록 어린이 우산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이번 패키지에는 객실에서의 1박과 제주의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섬모라 조식 뷔페 2인 이
제주지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2016 제주지오 페스티벌’이 1000명에 달하는 참가객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끝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지질 자원과 생태·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교육적 요소를 강화하는 등 마을 주도형 가족·수학여행 관광 상품의 모델을 행사에 담아냈다. 지난 5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해안 주차장에서 열린 지오페스티벌은 시작부터 화창한 날씨 속에 마을 주민들의 난타·해녀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북돋으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5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세미나가 열린다.제주관광공사와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이사장 김부일)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청정 지킴이 발대식과 자연자원의 활용과 보전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행사 첫날인 오느 10일 오후 6시부터 제주마리나호텔에서는 ‘제주의 유산은 제주의 미래 - 제주브랜드의 세계화’를 주제로 특별강연과 함께 청정제주지킴이 발대식, 제주환경사진전 등 기념대회를 연다.환경TV 등 환경관련 언론매체, 제주환경연구센터, 제주환경문화연대, 한국상록회 제주도지부, 한국사진작가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