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처녀출전한 고상원(영송학교, 고1)이 제10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상원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고상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이 전국대회 첫 출전인 고상원은 지적장애 데드리프트 경기 -62kg에서 95kg(3차시기)를 들어 3위에 입상했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제주도체육회는 창립 60돌을 맞아 오는 15일 도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우근민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전·현직 임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경기단체장 등 체육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를 열고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도체육회는 한국전쟁 이듬해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중고신인’ 권용남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삼성을 침몰시켰다. 제주는 11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탐임에 터진 권용남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뒀다.최근 2경기에서 1무1패의 부진을 보였던 제주는 이날
지난 가나전 눈부신 활약으로 2대1 승리를 이끌며 ‘포스트 박지성’ 시대를 활짝연 지동원이 한국인 8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지동원의 소속팀 전남드래곤스가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덜랜드 AFC의 요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전남은 9일 이미 내부적으로 지동원의 이적에 동의했고 이날 오후 사장단의 최종 결정을 끝으로 이적협상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했던 제주도선수단이 1일 낮 제주국제공항에서 해단식을 갖고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서 도선수단은 모두 12개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지난해(제39회대회)의 경우 금메달 획득면에서 역도와 복싱 각 1개
경상남도 진주시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경기도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이번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은 금 6, 은 7, 동 10개를 비롯, 시범종목에서 금 2개 등 모두 6개 종목에서 25개의 메달을 획득,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대회 마지막날인 27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화합과 희망의 축제 한마당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2일째를 맞아 도선수단은 무더기 메달을 수확하며 선정을 펼쳤다.경남진주시일원에서 개막한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개막 2일째인 25일 도선수단은 금 2개를 추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또 시범종목에서도 금메달 2개를 추가,
김준엽(함덕중 3년)이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김준엽은 지난 24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막을 내린2011 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 남중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 58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김준엽은 지난 3월. 제34회 교육감기 전도학생사격대회에서 23년만간 멈춰있던 부별 신기록을 경신(586점), 제주사격의 기대주로 평가
전·현직 제주유나이티드 감독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제주유나이티드와 전남드레곤스와의 경기가 제주출신 지동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 제주 감독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지동원은 21일 오후 3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7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제주도체육회 현승탁 고문((주) 한라산 대표이사)이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도선수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현 고문은 19일 도체육회관 다목저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 오는 2014년 제95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추진하는 ‘V-2014 제주 스포츠 프로젝트’ 후원금 1000만원을 우근
지난 8일 대구FC와의 경기도중 부정맥에 의한 급성심장마비로 쓰러진 제주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신영록(24)이 열흘만에 눈을 떴지만 아직 의식이 회복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8일 밤 신영록은 소리를 듣고 손가락을 움직이기도 하고 어머니의 목소리에 눈물을 흘리는 등 주변자극에 반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의식이 돌아온 것 아니냐는 졌다. 치
오늘 세계를 놀라게 했던 ‘탱크샷’이 제주에서 펼쳐진다.미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41·SK텔레콤)가 오늘(19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 2011(총상금 9억원)’에서 출전, 한국남자골프 최강자들과 호쾌한 샷대결을 펼친다.원아시아투어와 한국프로골프투어
지난해보다 질적으로 나아진 대회가 될 것”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17일 오전 유관기관 및 종목별 감독 코치 90여명이 참가, 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력분석 보고회’를 개최, 이같이 밝혔다.도체육회는 지난 13일 소년체전 대표자 회의에서의
▲8일 16시50분(구단측 시간)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제주-대구전 후반 44분 제주utd 공격수 신영록(24) 선수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 발생.-사고 현장에서 선수들이 신 선수의 기도 확보 및 혀가 말리지 않도록 조치하고 간호사가 심장압박 등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앰블런스에 탑승(16:55)후 병원으로 이동▲8일 17시0
“병상에 누웠있는 신영록선수는 지금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젊고 건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잘 이겨낼 것으로 보인다” 신영록 선수가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병상에 누워있는 신 선수의 상태에 대해 제주한라병원 전종은 신경과장은 이같이 밝혔다.신영록 사고 발생 이후 5일째인 13일 오후 3시 제주한라병원은 기자
“환자의 뇌가 안정되는게 가장 중요하다.”지난 8일 대구FC와의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불명에 놓여있는 신영록(24)이 사고 3일째인 11일 제주한라병원 김상훈 대외협력처장은 이같이 밝혔다.최근 언론에서 “12~13일 정도에 신영록이 의식 회복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는 기사와 관련 김 처장은 “신영록
프로축구 K리그 경기 중 갑자스런 심장마비 증세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신영록(24)이 이틀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신영록은 지난 8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산토스 대신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제주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신영록(24)이 대구 FC와의 경기 도중 의식불명으로 쓰러졌다. 신영록은 8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구 FC간 경기에서 경기종료직전 그라운드에 쓰러져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후송 됐다.후반 37분 산토스와 교체출전한 신영록은 후반 40분경 슛팅 이후 뒤돌아서다 갑자기
제45회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풍성한 기록을 쏟아내며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선수·임원 등 1만4000여명이 참가해 지난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5회 도민체전에서 도신기록 4개와 대회신기록 48개, 대회타이기록 1개 등 모두 53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대회 마지막을 장식한 남고부 축구 결승전에선 고
잔인한 4월. 제주유나이티드가 최용수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FC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4월 치러진 리그 경기에서서 1승 2무 2패의 저조한 성적을 올리며 5월을 맞았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명승부를 연출했던 ‘디펜딩 챔피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가 상암벌에서 5개월여 만에 맞붙었다. 결과는 1-2 역전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