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은 제주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3일 첫 번째 탐방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모두 9차례 탐방이 진행된다.오는 22일에는 독자봉, 통오름, 채기선 작가 삼달갤러리, 난미밭담길, 종달리 소심한 책방 등을 탐방하는 성산행이다.토요 문화유람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은 지난 1일 제5회 올리볼리 그림동화 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그리기 대회 주제는 '내 책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로 어린이, 청소년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그리기 대회는 책 축제 11주년 기념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 20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이번 제주여성영화제는 (사)제주여민회가 일상에서의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영화제는 본영화제와 여성영화 특별기획 상영회, 요망진 당선작&단편경선 공모, 20주년 기념 집담회 등으로 진행된다.그 밖에도 (사)제주여민회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특별기획한 '다시 보고싶은 여성영화' 상영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상영회는 제주여성영화제 20주년 및 제주도 여성회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한다.특히, 도민들과 함께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미술관의 정체성 확립 및 자료수집 및 연구 토대를 위한 작품을 수집한다.미술관 작품수집 범위는 김창열 화백의 시대별 작품세계를 조명하는데 필요한 작품으로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작품을 중심으로 한다.작품 매도 또는 기증을 희망하는 사업자(개인 또는 법인)는 제주도청 홈페이지나 김창열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할 수 있다.작품 접수방법은 기간 내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제출서류는 작품매도(기증)신청서와 작품에 대한 자료 등이다. 이후 김창열미술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작품구입 적
국립제주박물관은 제12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초청작 매직드로잉 가족극 ‘우기부기’(브러쉬 씨어터)를 공연한다.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5시, 15일 오후 2시, 오후 5시 총3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매직드로잉극 ‘우리부기’는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의 만남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극은 두 개구쟁이들이 거대한 화이트보드 벽에 잉크방울을 튀기며 그려낸 동물들이 프로젝터 영상과 만나 움직인다.국립제주박물관 관계자는 “‘우기부기’의 낙서들은 완성된 하나의 그림이 되는가 싶다가도 금세 지워지고, 또다시 채워
“예술분야에서 중요한 것은 창조력과 독창성이다. 프랑스는 혁신적인, 새로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만들어내는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보인다”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는 3일 애월고 미술‧일반과 학생 총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BUSINESS FRANCE&CREATIVE FRANCE'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이같이 밝혔다.파비앙 페논 대사의 제주도 방문은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이번 제주도 방문은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