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18일 오전 TBN 제주교통방송 개국식에 참석했다.강창일 의원은 “지난해 제주 지역 범법차량 공익신고는 약 8000여건이었다. 렌터카 사고는 약 6000여 건 발생했다”면서 “TBN 제주교통방송의 교통정보 제공과 안전운전 의식 교육을 통해 제주지역 교통안전 선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8일부터 19일부터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건강증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의인 김만덕의 발자취와 나눔정신을 배울수 있는 가족체험프로그램 '만덕의 전설'이 지난 13일 김만덕기념관과 동문재래시장을 배경으로 진행됐다.(주)이벤트인제주의 주최로 열린 이 프로그램에는 자녀와 엄마로 구성된 31명의 가족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김만덕 기념관에서 오리엔테이션 '의인 김만덕 바로알기'를 시작으로 동문 시장에서 다양한 임무를 완수하며 만덕정신 도전을 배우는 동시에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시상식에서 모든 참가자들에게 나눠준 ‘나눔쌀’은 참가자들 이름으로 김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국회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지난 15일 국회 여·야 중진의원으로 구성된 동북아 평화협력 의원외교단(이하 의원 외교단)에 선임된 뒤 16일 오후 5시 열린 첫 간담회에서 미국과 러시아, 일본, 중국 방문일정을 논의했다.의원 외교단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차원의 체계적 외교활동 전개를 위해 외교·통일·안보 분야 전문가의 필요성을 인식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각 당의 중진의원 9명으로 구성했다.
삼도1동 주민센터(동장 홍성균)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용팔) 회원 10여명은 13일 관내 도로변 화분 꽃심기를 실시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13일 제주시 아라동 취약계층 대상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도배 봉사에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 ‘도배로봉사단’,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이 협조해 LED 설치도 병행했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생활개선서귀포시남원읍회(회장 양정숙)는 12일 오전 7시부터 남원읍 태흥리 소재 한 과수원(0.6㏊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감귤재배 농업인의 열매솎기 동참을 위한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진행됐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서귀포지역 장애인 지원시설인 ‘작은 예수의 집’ 원생들은 11일 제주해군기지로 이전한 제93잠수함전대(전대장 대령 최기영)를 방문해 잠수함을 견학했다.이는 제93잠수함전대가 지난 4월 21일 ‘작은 예수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이다.전대본부 소속 장병과 제주작전기지에 전개하는 잠수함 승조원들은 이후 매월 2회 목욕봉사, 시설정비, 환경미화 등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전대는 민‧군 화합 활동을 통해 상호 화합과 상생을 위한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
국회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오는 13일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대불련 총동문회서 ‘자랑스런 대불련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 제정된 자랑스러운 대불련인상은 호법, 사회, 봉사 등 3개의 분야로 나뉜다. 강 의원은 사회(진리의 얼)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국회 불자의원 모임인 정각회 회장으로서 불교계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등 동문의 명예를 드높인 점이 고려됐다.강 의원은 “정각회 회장을 맡으면서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던 전통문화진흥과 불교계 현안 개선 노력을 대불련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세화해녀민속시장상인회(회장 고기선)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세화해녀오일시장에서 제주로컬푸드 판매점 및 해맞이 무인카페 오픈식을 열었다.고기선 상인회장은 “제주 로컬푸드 판매점을 통해 특히 구좌 지역의 특산물인 당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주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해 나갈 것이며 해맞이 무인카페는 고객과의 소통의 장소로서 주민, 상인, 고객 모두가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8·15축구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강정본)는 6일 제주시 외도동 소재 그라벨호텔에서 ‘광복 71주년 기념 제64회 전도8·15축구대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8·15축구대회조직위원회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외도축구장과 이호축구장에서 ‘광복 71주년 기념 제64회 전도8·15축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주위에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전달한 것이다. 강정본 위원장은 “이번 전도8·15축구대회를 통해 생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새누리당, 용담1‧2동)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개교, 국제학교 1개교를 방문해 여름방학 기간 중 각종 시설공사들의 진행상황을 파악했다.김 부의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 9월의 업무보고를 비롯한 향후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을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현장 간담회를 마무리한 김 부의장은 “방학 중 추진되는 각종 시설공사의 경우 여름방학이 줄어드는 추세여서 짧은 공기에 맞추지 못해 이월되는 경우도 있다. 예산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주대 과학기술사회연구센터(센터장 박남제)는 지난달 29일 대학 교사교육센터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STEAM(융합교육) 사전연수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사전연수 워크숍에는 제주지역 초‧중‧고 교원 및 예비교사, 연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선 △아랍 국제문화와 융합인재교육(KUSTAR 윤찬엽 교수) △융합인재양성 심화연수교육 전문강연 △스마트로봇 전문가 초청강연 △초‧중등 STEAM 운영사례 △모다들엉 끝장 밤샘 STEAM Edu-Thon 스쿨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RIS사업단(단장 임상빈)은 지난달 30일 곽지과물해변에서 열린 ‘제9회 밭담의 숨결 브로콜리와 해변의 특별한 만남’에 참가해 양채류 홍보관을 운영했다.
제1회 국제 대학생 자작 전기차 경진대회 준비를 위한 집행위원회 회의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열렸다.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 겸 간사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8일 오후 12시 일본 차세대 정치인들과의 오찬자리에 참석한다.이날 오찬 자리에는 한국에서 강 간사장을 비롯해 서청원 회장, 김석기, 오영훈 상임간사가 참석한다. 일본 측은 자민당 소속 의원인 타나카 카즈노리 중의원(7선)을 단장으로 아키모토 마사토시, 오노 케이타로, 나카가와 토시나오, 나카야마 노리히로, 나가사카 야스마사(이상 2선) 중의원이 참석한다.한편, 강 간사장은 27일 국회서 개최된 제20대 국회 한일의원연맹 총회·간사회에서 수석부회장 겸 간사장으로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집무실에서 야마모토 코이치 일본 중의원 정치윤리확립 및 공직선거법개정에 관한 특별 위원회 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윤리선거특위 의원단의 예방을 받았다.일본 윤리선거특위 의원단은 한국의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선거구 획정, 사전투표제 등과 일본 참정권 문제를 강 간사장과 논의하기 위해 예방했다.이날 자리에는 야마모토 위원장을 비롯해 히라사와 카츠에이(중의원 자민당 필두이사), 오쿠노 신스케(중의원 자민당 이사), 구로이와 타카히로(중의원 민진당 필두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14일 정부3.0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체감형 대국민 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핵심가치로 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으로, JDC는 워크숍을 통해 3대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 발굴에 힘을 모았다.3대 혁신전략은 ▶業의 혁신을 통한 재정절감 ▶체질혁신(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소통혁신을 통한 국민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도내 면세점, 여행업계, 학계, 언론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공정관광협의회(위원장 강보식)’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특정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무질서한 중국 저가관광 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우수여행 상품 선정을 통한 고품격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를 통해 건전한 제주관광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 등을 얘기했다. 참여한 관련업계에서는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밝혔다.
김방훈 정무부지사는 8일 오전 11시 한라신협 삼화지점 준공 및 개점식 행사장을 찾아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이 주관한 이번 축하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장, 신협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