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김용철 제주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자유도시 정착문화지원센터 설립’을 선거공약으로 발표했다.김용철 예비후보는 “2010년 이후 제주인구의 증가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농어촌을 중심으로는 결혼이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람이 아름다운 제주만들기’를 목적으로 배려와 화합을 이루는 실천적인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제주도민과 정착민이 주체가 되어 민간단체로 설립해 비영리단체의 정창민 회
[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읍면동·마을단위로 체계적인 소규모 택지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양치석 예비후보는 “매년 귀농 귀촌 등 인구유입이 증가(1만 5000명)와 투기자본의 영향으로 지난해 집값 상승률이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최고로 주택 8.08%, 아파트 13.77%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특히 인구 유입으로 인한 무부별한 건축행위로 인한 환경 문제는 물론 상·하수도 문제가 심각한
새누리당 김견택 연수국장이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 상당)으로 임용됐다.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에 따르면 김 연구위원은 국회 국방수석전문위원과 연수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정감사 및 전국 시·도당을 대상으로 한 당원연수에 공헌한 바가 큰 점을 인정받아 이번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상당)으로 임용 받았다.김견택 연수국장 겸 국회정책연구위원은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농고와 제주대 관광학과를 졸업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 조직부장, 새누리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정책위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국방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행정자치부가 제주 4.3 사건 희생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제주도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 홀대론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제주도민의 아픔인 4.3문제를 다시 이념 쟁점화하고 나서 유족 등 도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제주도에 4.3 사건 희생자로 결정된 인물 가운데 남로당 핵심 간부 등으로 활동한 불량 위패가 있다는 보수단체 주장을 받아들여 제주도에 관련 사실을 조사토록 했다.정부가 공식적으로 4.3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행정자치부가 지난달 23일 제주4.3평화공원 위패 봉안소에 모셔진 희생자 53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제주도에 공식 요청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1월 29일까지로 기한까지 명시한 보고서 제출 요구가 박근혜대통령 지시사항인가? 4.3희생자는 4.3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다. 행자부가 권한도 없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재심사 대상을 조사해 보고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공개 질의했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부상일 국회의원 제주시 을선거구 예비후보가 제주 농산물 해상 운송 물류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부 예비후보는 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산물 해상 운송 물류비 지원 공약을 제시했다. 부 예비후보는 “한중 FTA로 농산물에 대한 수입개방의 가속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1차 산업 비중이 높은 제주는 지역경제에 심대한 타격은 물론 농업인들의 불안감이 증가”한다며 이를 위한 “제주 농산물 해상운송 물류비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특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올해부터 제주에도 해기사 상시시험제도 도입됨에 따라 제주지역에서 치루는 해기사 국가자격시험 횟수가 2배로 늘어난다.김우남 의원은 5일 2016년도부터 제주지역에도 해기가 상시시험제도가 실시된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어선 및 상선 등 선박에 직원으로 승선하기 위해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하 '연수원')에서 시행하는 해기사 국가자격시험을 보고 합격해야 한다.이에 따라 연수원은 응사자의 해기사 자격검증을 위해 제주를 포함해 12개 지방해양수산청이 소재한 지역에서 연간 4회의 정기시험을 실시하고 있고,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4일 강창일 도당위원장과 김우남 국회의원, 오영훈(제주시을), 문대림(서귀포시), 위성곤(서귀포시) 예비후보와 고희범 상임고문 등 고문단, 도의원,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강창일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 당은 물론 대한민국이 기로에 서게 됐다”며 “당이 어렵지만 낙담이나 실망하지 말고 대통합으로 대박선거 치르자”고 의지를 밝혔다.김우남 국회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현경대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양창윤 예비후보의 지지를 공개 표명했다.현경대 전 부의장은 2일 오후 제주시 연동 양창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양창윤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현경대 전 부의장은 “제주도는 현재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제주도민도 변화를 절실하게 바라고 있는데 정치권은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제주도가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회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4.3영령들께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원 및 당직자들과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4.3 영령들께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주도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명운을 달리해야 했던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또한 평화와 인권이 살아 숨 쉬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20대 총선 승리에 제주도민들이 함께 해 주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이 오는 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 한라아트홀에서 ‘2016 국회의원 강창일 의정보고회’를 연다.강창일 의원은 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위원장 협의회 회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국회 정각회 회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이날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활동했던 내용들을 선거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강창일 국회의원은 “지난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4.13총선 100일을 앞두고 승리를 다짐하는 한편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선언했다.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이연봉)은 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혁신,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제2공항 건설은 박근혜 정부의 통큰 결단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역대정권이 눈치 보면서 시간만 끌었지만 이제 제주의 대역사를 쓸 수 있는 전기는 마련된 셈&rd
[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20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신방식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전통·골목상권과 영세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공약에 이어 두 번째로 편안하고 즐거운 삶의 공간 창출에 기조를 둔 연동·노형권 정책공약을 내놓았다.연동·노형권 정책공약은 △서민층과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고질적 문제인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결하는 한편 △산뜻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신방식 예비후보는 옛 제주방어사령부 자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서귀포시 예비후보가 정부의 위안부 협상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굴욕적 협상결과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내 대학생 후배님들이 뜻을 모으고 똘똘 뭉쳐 마침내 지난해 12월19일 방일리 공원에 평화비를 제막하는 동안 뒷짐을 지고 있었던 건 아닌 가 반성한다”며 “위안부 할머니 문제해결을 넘어서, 4.3의 아픈 과거와 평화의 섬이란 제주의 미래를 되새기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대학생이 주도한 평화비를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4.13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허용진 서귀포시 지역구 예비후보가 감귤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허 예비후보는 “감귤농가의 어려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작년과 올해의 감귤가격 하락은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적인 상황으로서 농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라며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은 아주 오래 전부터 예견된 일이었으나, 이에 대해 정치권과 도정 당국이 사전에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여 이와 같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016년 4.13총선 출마를 선언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연다.위성곤 예비후보측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 한결같은 사람 위성곤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따뜻한 공감, 진솔한 소통,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귀포에서 자라며 지내왔던 그 소중했던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오롯이 책에 담아냈다.위 예비후보는 초대의 말을 통해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 가족 여러분! 희망의 붉은 원숭이의 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 웃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원숭이는 재주가 많고 하늘과 땅 사이를 잇는 상서로운 동물입니다. 천부적인 지혜와 상대를 파악하는 통찰력도 탁월합니다. 우리도 영리한 원숭이의 지혜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제주발전사에 신기원을 이루는 보람찬 한 해를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저는 우리 제주가 세계를 향해 힘차게 웅비雄飛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2016년 힘찬
서귀포시는 2016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로 사무관 승진자 명단을 31일 발표했다.다음은 승진자 명단.▷ 행정= 강동언, 강창식, 양승열, 양은권, 이순심▷농업(일반농업)= 문태삼▷보건= 양은숙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제주시는 2016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로 사무관 승진자 명단을 31일 발표했다.다음은 승진자 명단.▷행정: 김재선, 김태건, 김희철, 장지미▷농업: 홍제선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3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상반기 연구·지도관 및 사무관 승진 심사결과 36명이 승진의결 되었다고 발표했다.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일반직은 행정직 18명, 시설토목 3명을 비롯하여 공업기계, 공업전기, 간호, 보건, 녹지, 농업, 해양수산, 시설건축, 방송통신, 각1명 등 31명이 승진 의결되었고, 연구직은 학예연구, 농업연구직에 각1명씩 2명이 승진의결 되었고, 농촌지도직은 3명이 승진의결 됐다.이번에 승진 의결된 자는 지방행정연수원의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직급 승진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