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탁, “원희룡 도정 심판위해 만나자”
강 예비후보, 19일 오후 당내 자회담 제안 회견 예정
2018-03-17 최병근 기자
강기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4자회담을 제안한다.
강기탁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도정 4년 심판, 지방선거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4자 회담”을 공식 제안한다.
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촛불정신을 계승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서 선의의 경쟁, 아름다운 경선을 위한 4자 회담을 촉구할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