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들 Coming Day Festival
제주시청소년수련관, 23일 재개관 기념 축제 개최
2017-09-24 최병근 기자
제주시 여성가족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재개관을 기념해 Coming Day Festival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된 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바람’(대표 제주외고 손세희), 영상동아리 ‘오리지날’(대표 오현고 정우석) , 경제동아리 ‘B2IM’(대표 중앙여고 민수빈), 교육봉사 동아리 ‘이든’(대표 중앙여고 최나영), 언론방송동아리 ‘MCM’(대표 중앙여고 양영은)이 참여했다.
또 성문화센터(자원봉사팀 또래지키미), 방과후아카데미 등이 참여해 체험부스 운영 및 이벤트 공연 행사를 진행했으며 창소년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방과후 아카데미 통기타 공연, 중앙여고 국악동아리(단장 2학년 김정현) 국악관현악단 공연과 케이크 만들기, 매직주머니와 수경화분 만들기, 풍선아트, 향수 만들기, 마법사 포토존 등 알찬 구성으로 청소년들이 체험마당 분위기를 높였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10월 21일과 11월 25일 두 번의 Coming day Festival을 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