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제주포럼 찾은 폴 크루그먼 교수
"글로벌 무역전쟁에서 한국이 가장 취약" 경고
2018-06-27 조문호 기자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가 27일 오전 9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2018 제주포럼 전체세션에서 ‘글로벌 무역전쟁과 동북안 안보환경’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날 특별강연에서 “앞으로 세계 평균 관세율이 40%까지 오를 것”이라며 한국이 “글로벌 무역전쟁에서 가장 취약한 국가”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