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4회‧일 7회→13회로 증대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 진행 현장. 사진=제주맥주.

국내 최초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사인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가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제주맥주는 기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회 운영하던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회로 확대 운영하며, 오는 5월부터는 일 투어프로그램 회차도 기존 7회에서 13회로 증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회차당 20명이며, 양조장 투어 비용은 1인당 1만2000원이다. 투어 비용에는 양조장에서 바로 만든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 1잔(330㎖)이 포함된다. 펍과 전시공간으로 꾸며진 3층 테이스팅 랩은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민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은 제주맥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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