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 대중교통 불편 해소 약속

김대원 예비후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이동(을)에 출마하는 정의당 김대원 예비후보가 ‘순환 마을버스’를 도입해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대원 예비후보는 23일 “대유대림아파트와 신천지아파트 부근에는 버스노선이 많지 않고 배차 간격도 길어 대중교통 이용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마을 순환 버스를 도입하고 버스 노선을 조정해 문제를 해결하고 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제주도 대중교통 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해 도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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